[굿 잡 굿 뉴스] 인턴으로 활동하고 싶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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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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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로레알 등 외국계 기업들에 대한 선호도도 높았다.
대기업군에서는 CJ·SK·LG·현대 등이 많은 표를 얻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를 명기한 7.3%를 포함하면 전체 응답자의 22.5%가 삼성 관련사 또는 삼성전자에서 인턴십을 경험해보길 희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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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활동을 원하는 상위 30개 기업에는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금융사 등이 골고루 포진됐다. 이 조사에서 구직자들이 삼성을 선호하는 이유로 ‘근무environment(환경) ’, ‘사내복지’ 등의 기본적인 요건은 물론이고 △기업 文化(culture) △경영방침 △현 구성원들의 질적 수준 △국가경제 발전 기여도 △향후 성장세 △경력 개발 기회 등도 비중있게 꼽혔다.





이와 관련해 잡코리아 측은 지난 4월 진행된 또 다른 조사결과를 배경으로 들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젊은 이미지를 가진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자유로운 근무 시간과 ‘빵빵’한 복리후생 제도로 유명하다.
[굿 잡 굿 뉴스] 인턴으로 활동하고 싶은 기업
구직자들이 인턴 활동을 원하는 1순위 기업은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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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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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글코리아는 내로라하는 그룹들을 물리치고 11위에 올랐다. 대신 누리망 ·IT 관련 기업과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외국계 기업, 사회공헌으로 평판이 좋은 기업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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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점은 ‘취업하고 싶은 기업’ 순위에서 톱 10에 단골로 들어가는 은행권이나 항공사가 이번 조사에서는 다소 뒤로 밀렸다는 것이다. 이밖에 로레알, P&G,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BM, 소니코리아, HP 등도 상위에 올라 인지도를 과시했다. 이는 취업에 앞서 평소 관심을 가졌던 기업의 文化(culture) 를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798명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턴희망 기업 조사(개방형 질문)에 따르면 15.2%가 삼성그룹을 선택했다. 금융회사 가운데는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또 ‘공기업’ 또는 ‘공사’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구직자 사이에서 기업 이미지가 좋기로 유명한 포스코는 7위에,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