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對中 수출`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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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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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 무역협회장은 “中國과 日本 시장 개척은 단기적인 안목에서 벗어나 中國 내수시장 개척, 대일 무역역조 改善(개선) 등을 겨냥한 장기적 안목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내년 상하이 엑스포를 中國 내수시장 진출 강화의 계기로 활용하고 日本 부품·소재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대일 무역역조 改善(개선) 을 위해 내달 日本 대형 유통기업을 초청, 국내에서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고 日本 에서 개최하는 도쿄·오사카 한국상품전 규모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
무협 `對中 수출` 전방위 지원
中國 내수시장 진출 촉진단은 내달 북부를 처음 으로 9월 중부, 11월 남부지역에 파견하며 中國 내수부양 정책 추진에 따라 잠재력이 커진 지역을 우리 기업이 집중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中國 온-라인 마케팅 사업은 中國 e마켓플레이스업체인 알리바바·타오바오와 공동으로 펼치는 것으로 이들 사이트에서 국내 유망 수출기업 1000개사가 마케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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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가 중소 수출업체의 中國·日本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무협 `對中 수출` 전방위 지원
17일 협회에 따르면 中國 내수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3목차에 걸쳐 촉진단을 파견하는 것을 비롯해 中國 온-라인 마케팅 사업, 2010년 상하이 엑스포 지원, 中國 비즈니스 전문 인력 양성, 中國 소비지도 제작, 中國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 한·중 무역투자정보망 구축 등의 사업을 펼친다.
무협 `對中 수출`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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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對中 수출` 전방위 지원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다.
소비지도는 우리 기업의 中國 시장진출 전술 수립을 돕기 위한 취지로 中國 연안·중부·내륙지역의 소비성향·경제지표·시장내역 등을 조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