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 과학 성취도, china(중국) 이 우리나라 크게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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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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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 과학 성취도, china(중국) 이 우리나라 크게 앞질러
PISA는 만 15세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수학·과학·읽기 영역에 대한 소양을 평가하는 연구다. PISA 2009는 OECD회원국 34개국과 ‘경제협력 파트너’ 31개국 등 총 65개국의 47만명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다. 상하이는 수학 600점, 과학 575점, 읽기 556점을 기록했다. 홍콩도 수학 555점(3~4위), 과학 549점(4~7위)으로 한국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중국(China)은 상하이·홍콩·마카오 등 도시 단위로 이번 PISA 2009에 처음 참여해, 상하이가 모조리 1위를 기록했다. OECD average(평균)은 수학 496·과학 501·읽기 493점이다. 순위가 정확하지 않은 것은 결과의 오차범위를 고려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총 69만8272명의 모집단 중 5123명이 표본집단으로 참여했다.
설명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7일 발표한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Assessment·OECD 국제학업성취도 비교 연구) 2009’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비회원국까지 포함한 전체 65개국 참여국 중 수학 3~6위, 과학 4~7위, 읽기 2~4위를 기록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중국(China)의 수학·과학 경쟁력이 우리나라를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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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수학에서 546점, 과학 538점, 읽기 539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