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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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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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라고 하는 생소한 槪念에 대상으로하여도 알게 되었는데 이는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도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環境이라고 한다.
먼저 1층 체험관에서 전반적으로 조선일보의 未來(미래)형신문등에 대한 설명(說明)을 들었다. 그 후에 있었…(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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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편집국실에 들어가서는 김창기 조선일보 부국장님을 만났다. 앞으로의 신문제작 형태는 독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이러한 방향으로 improvement되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자들이 어떤 정보 또는 내용을 원하는 가에 중점을 두어서 신문제작에 독자의 요구를 반영하는 형태의 신문을 未來(미래)형 신문이라고 하는데 주로 핸드폰이나 TV에서의 신문구독을 예로 들 수 있다고 한다. 평소 회사의 내부모습이 궁금했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참 조용하고 민첩하게 다들 열심히 일을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6시에 신문을 찍고 밤 10시에는 신문이 나온다고 한다. 부국장님은 신문사의 제일 위의 위치인 편집국장 다음의 자리로서 influence(영향)력 있는 자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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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시험을 대체하여 4월 20일 조선일보 견학을 갔다. 전자신문의 경우, 이젠 종이신문이나 Internet신문에서의 정보획득 말고도 종이같이 얇은 전자신문을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고 하니 새삼 과학기술의 놀라운 발전이 피부로 느껴졌다. 신문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취재를 하면 그것을 300여명의 편집국 기자들이 정리(arrangement)하고 그 현장에서 노트북으로 전송해서 그 시간 회사에 있는 부장, 차장들에게 보내주면 편집이 되어서 4시 30분 마감 시간 전까지 다 끝내게 되는 순서로 진행된다고 한다. 먼저 부국장님이 신문제작순서에 대해 자세히 설명(說明)해 주셨다. 모여서 일단 사진을 찍고 예쁜 안내원 언니의 설명(說明)을 받으면서 둘러보았다. 이렇게 놓고 보면 4시 30분 마감 시간 후에 생기는 일들은 Internet 상에서가 아니라면 정보를 얻기 힘들 것 같다.
위층으로 가는 길에 편집국실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며 자기 일에 열심인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