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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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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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웹젠 사장은 “‘일기당천’이 웹젠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작품이 된다면, ‘헉슬리’는 웹젠을 성공의 반석 위에 다시 올려놓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각 개발 일정을 최대한 서둘러 완성도 높은 게임을 시장 요구에 맞게 제 때에 내놓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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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계속되는 적자 속에 펀더멘털까지 위협 받고 있다는 일부의 우려에 대해 김 사장은 “1000억원 가량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신작 개발과 향후 서비스에 위협을 받을 정도는 전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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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한다
일기당천은 지난 7월 中國 차이나조이2006과 11월 한국 지스타2006에서 각각 선보이면서, 中國시장 흥행 가능성을 국내외에서 인정 받은 바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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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남주)이 혹독한 연속 적자를 뚫고 새해 비상을 위한 나래를 펴기 위한 손질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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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게임엔진인 언리얼3를 활용해 개발중인 ‘헉슬리’는 on-line 롤플레잉게임(MMORPG) 1인칭슈팅(FPS)란 장르가 말해주 듯 전혀 다른 on-line FPS게임의 전형을 보여줄 것으로 국내외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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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실적 회복의 신호탄으로 기대하고 있는 게임은 中國 개발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일기당천’. 이 게임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면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그래픽으로 삼국지게임의 캐주얼풍을 선도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아
웹젠은 中國 culture부 판호 획득 일정에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일기당천’을 내년 1분기내에 中國시장에서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다.
‘뮤’ 이후 이렇다할 성공작을 내놓지 못한 웹젠으로서도 ‘헉슬리’ 만큼은 다시한번 기대를 걸어 보아도 될 만한 수작으로 평가하고 있다아
다.
특히 오는 8일 일본 게임온이 도쿄 마더스증시에 상장하면, 웹젠이 보유하고 있는 게임온 지분 4.49%도 당장 200억원 이상의 가치를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아
사실상 올해 4분기도 적자가 예고되고 있는만큼 내년 1·2분기 중 실적 회복의 신호탄을 터뜨린 뒤 내년 4분기께 확실하게 성장세로 반전한다는 계획이다. 中國 코드에 맞춰 中國에서 개발된 첫 작품으로 中國시장에서 먼저 흥행 가능성을 타진해 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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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웹젠 뿐 아니라 국내외 on-line 게임 트랜드 향배를 쥐고 있는 대작 on-line 게임 ‘헉슬리’는 내년 3분기 국내시장 공개를 目標(목표)로 개발 작업이 진행 중이다. ”고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