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지방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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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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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지역의 발견
1960년대 후반, 1970년대 전반을 통해 history의 주체와 연구 주체를 확인하려는 의도에서 ‘향토사ꡑ에로의 복귀를 지향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또한 향토사·지방사·(제지방 history의 총체로서의)一國史, 一般史의 문제도 다시 제기되었다. 근현대의 一國史를 지방사와 대립하는 槪念…(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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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지방사에 대하여 연구 하였습니다. 지방사의 지history로의 전환은 바로 위와 같은 인식·사고를 상대화하고자 하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따 一村의 history, 一郡의 history, Japan의 history, 동아시아의 history 등등의 광협의 지history는 연구의 기법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서로 존중되어야 하며, 그 속에서 一國史도 상대화될 수 있다고 했다. 1970년대 전후에 급속히 유포된 지history란 단어는 시 민 운동·지역주민운동 등의 사회운동에 대응하는 특정이 어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鄕土史硏究講座》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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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레포트/인문사회
다. 그 내용으로는 지방사 연구자들은 향토인이 되었다는 각오로 Japan사 일반의 기성의 지견으로 볼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문제를 발굴하고, 그 토지에 의거한 해석·분석을 통해 향토의 history를 직시하는 것으로부터 Japan사 전반의 이해를 새롭게 한다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방사는 법칙이나 이론(理論)보다는 오히려 무엇이 어떻게 있는가 하는 구체성과 미세성을 구극의 본질로 하며, 일정지역의 歷史事家중에서 민중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풍부하게 그려내는 것이 지방사 연구의 본래의 성격이라 했다. 《地方史硏究協議會》도 위의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자기반성을 하고 있따
지방사 연구의 성격과 방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된다된다. 塚本학은 중앙이란 점에 불과하며, 최고의 중앙으로부터 다음의 중앙에로 선으로 연결되어 있따 중앙의 강조는 국가의 선진성과 그에 입각한 인민 지배와 관료의 우위를 인정하는 것이 되고 만다. 木村礎는 1968년 패전후의 지방사 연구가 기존의 향토사 연구와의 결별에는 성공했지만, 일지방의 history라는 독자의 구체적 대상과 결합되지는 못해서 지방사 연구 독자의 방향을 잃고 history연구 일반 속에 흡수되어 버렸다고 했다.
일본의지방사에 대하여 연구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