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政府(정부) 사업, `빨리 빨리` 발주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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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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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政府사업을 조기에 발주하라는 특명이 떨어졌다. 하지만 ‘전자政府통합콜센터 ISP’ 등 12개 사업(총 918억원 규모)은 事業計劃書(사업계획서)조차 제출되지 않아 연내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상태다. 특히 행자부는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전자政府사업 발주 지체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것을 염려, 각 주관기관은 물론 내부적으로도 해당 팀에 事業計劃書(사업계획서) 제출을 독려하는 분위기다.
전자정부 사업, `빨리 빨리` 발주 특명
21일 행정자치부와 한국전산원에 따르면 연내 발주 예정인 43개 전자政府 로드맵 세부처리해야할문제중 이날 현재까지 15개 사업이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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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政府(정부) 사업, `빨리 빨리` 발주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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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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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관계자는 “전자政府 사업은 행정DB구축 사업과 함께 대표적인 경기 부양용 국책 프로젝트”라며 “따라서 사업 내용 못지 않게 발주시기를 앞당기는 일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최근 열린 정보화책임관협의회서 이 문제를 특별히 거론하며, 각 부처의 협조를 당부했다.
